천재들의 대결…오타니, 161km 광속구 받아쳐 15호 아치
KBS 2024. 6. 6. 22:04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가 괴물신인으로 불리는 피츠버그의 스킨스와 드디어 투타 대결을 벌였는데요.
결과는 삼진 후 큼지막한 홈런이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이 천재들의 첫 만남 세기의 투타 대결로 소개했는데요.
첫 타석에선 무려 시속 163, 시속 162 km 공을 뿌려 오타니는 삼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물러날 오타니가 아니죠.
오타니는 3회 1루에 주자를 두고 스킨스의 시속 161㎞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어가는 2점 아치를 그렸는데요.
타구 속도 시속 170㎞로 무려 126m를 날아갔습니다.
오타니는 홈런 포함 2안타로 활약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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