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폭염 대비 노숙인 보호 대책 추진
고순정 2024. 6. 6. 22:04
[KBS 춘천]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노숙인 보호 대책이 실시됩니다.
춘천시는 이달(6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를 '하절기 노숙인 집중보호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기간, 경찰과 소방, 한국철도공사 등과 함께하는 노숙인 공동 대응반을 운영합니다.
또, 거리 순찰 주기를 기존 1주일에 1번에서, 보호기간엔 3번으로 늘립니다.
순찰 과정에서 발견된 노숙인데 대해선, 노숙인시설에 보호를 의뢰합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제 털렸는데 오늘 또…편의점 ‘일일 알바 절도’, 대책없나? [제보K]
- 와이파이 쓰려다 해킹?…공유기 모의해킹 해보니 “5분 만에 뚫려” [사이버위협]
- “북한, 비이성적 도발로 위협…더 강한 대한민국 건설”
- ‘버려진 영웅들’ 영화로 만나다…“국군포로 잊지 말아주세요”
- “의대정원 확대로 지각변동”…입시설명회 ‘북적’
- 현충일에 욱일기 게양…부산 아파트 논란
- 다짜고짜 욕설에 보복 위협까지…감정노동자보호법 시행에도 왜?
- ‘안전논란’ 한강 4인승 자전거…운행 제한에 대수도 축소
- 보잉 스타라이너 삼수 만에 발사 성공…스페이스X와 경쟁 시작
- “헌 옷 주고 새 옷 받으세요”…중고 의류 브랜드 리세일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