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규 실업수당 청구 22.9만건…8000건 늘어
김상윤 2024. 6. 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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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26일∼6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8000건 늘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월가 예상치 22만건을 소폭 웃돈 수치다.
최근 잇단 고용둔화 신호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실업수당 청구건수만 고려하면 여전히 고용시장이 강하다.
20만대 초반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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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소폭 웃돌아..여전히 고용 강해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26일∼6월 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8000건 늘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월가 예상치 22만건을 소폭 웃돈 수치다.
최근 잇단 고용둔화 신호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실업수당 청구건수만 고려하면 여전히 고용시장이 강하다. 20만대 초반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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