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은 없어' 고경표, 강한나에 프러포즈 "내 우주가 되어줘"(종영)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6. 6.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은 없어' 고경표와 강한나가 완벽한 해피엔딩에 이르렀다.

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12회(마지막 회)에서는 송기백(고경표)과 온우주(강한나)는 함께 어린이 연극을 관람했다.

연극이 끝난 뒤 송기백과 온우주는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그러던 중 송기백은 온우주에게 반지를 건네며 "내 인생 가장 결정적인 시간 그 모든 곳에 우주가 있었다. 우주는 넓고 영원한 거니까 아주 오래오래 내 우주가 돼 달라"고 프러포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은 없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은 없어’ 고경표와 강한나가 완벽한 해피엔딩에 이르렀다.

6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12회(마지막 회)에서는 송기백(고경표)과 온우주(강한나)는 함께 어린이 연극을 관람했다.

연극이 끝난 뒤 송기백과 온우주는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온우주는 송기백에게 “요즘 기백 씨 웃음 편해 보인다. 처음 봤을 때랑은 다르다”고 했다.

그러던 중 송기백은 온우주에게 반지를 건네며 “내 인생 가장 결정적인 시간 그 모든 곳에 우주가 있었다. 우주는 넓고 영원한 거니까 아주 오래오래 내 우주가 돼 달라”고 프러포즈했다.

온우주는 “기백 씨는 죽어라 괜찮다던 내가 안 괜찮다고 말한 첫 번째 사람이다. 고맙다”고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송기백과 온우주가 키스를 하려던 순간, 경비원이 들어와 산통을 깼다.

송기백을 알아본 경비원이 불을 켜준 뒤 자리를 비켜줬다.

송기백은 온우주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숨기냐”고 했다. 이에 온우주는 “못 숨긴다”라고 말하며 그를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비밀은 없어’]

비밀은 없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