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긴급 돌봄’ 서비스 시작…“생활·가사 지원”
이이슬 2024. 6. 6. 21:55
[KBS 부산]부산시가 시민들의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긴급 돌봄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긴급 돌봄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등의 위기 상황의 시민에게 생활 돌봄과 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소득에 따라 일부 본인 부담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연말까지 2백 명의 이용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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