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지선, 파격 무대의상…(여자)아이들→르세라핌 챌린지 완벽소화 [같이삽시다]
이예주 기자 2024. 6. 6. 21:54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완벽한 춤 실력을 뽐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김지선이 출연해 최근 빠진 취미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선은 "아는 언니가 방송 댄스를 배운다. 그런데 어느날 내게 쇼츠 콘텐츠를 권유하더라. 그렇게 영상을 올렸는데 사람들이 나인줄 모르고 내 딸인줄 알더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같이삽시다' 멤버들의 댄스 요청이 빗발쳤다. 그러자 김지선은 무대 의상을 입고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다른 사람이 됐다"며 환호했고 김지선은 "다르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원숙이 "아들이 같이 다니면 연인인 줄 알겠다"고 감탄했고 김지선은 "그래서 아들이 같이 안 다니려고 하나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퍼 레이디', 가수 청하의 '이니미니', 그룹 르세라핌의 '스마트' 무대를 선보인 김지선은 완벽한 춤 실력으로 멤버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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