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주택 화재, 이웃집까지 번져…"인명 피해 없어"

강교현 기자 2024. 6. 6.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5시11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이웃집으로 옮겨붙으면서 주택과 창고, 승용차 등을 태웠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길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후 5시11분께 전북자치도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6.6/뉴스1

(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6일 오후 5시11분께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이웃집으로 옮겨붙으면서 주택과 창고, 승용차 등을 태웠다. 다행히 두 집 모두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길이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