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군경합동묘지 확장 공사 올해 마무리
조경모 2024. 6. 6. 21:42
[KBS 전주]군산 군경합동묘지 확장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는 예산 23억 원을 들여 현재 포화 상태인 군경합동묘지를 확장해 평장 묘 9백30기를 마련하고,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공원식 묘역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끝나면, 사망 당시 10년 넘게 군산지역에 거주한 국가유공자를 군경합동묘지에 이장이나 안장할 수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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