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 피자 한 판 NO"→"150번 씹어"…소식좌 ★의 식사법[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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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좌 스타들의 남다른 식사법이 화제다.
최근 그룹 에스파 윈터가 소식좌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과자 한입을 먹고 배부르다고 하는 등 진정한 소식좌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외에도 주우재, 안소희, 안영미 등 소식좌 스타들의 식사법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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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연예계 소식좌 스타들의 남다른 식사법이 화제다.
최근 그룹 에스파 윈터가 소식좌 대열에 합류했다. 윈터는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미니 핑계고'에 출연해 카리나, 유재석과 함께 식탐에 대해 말했다.
윈터는 "나는 식탐이 없었다. 원래 마른 체형이어서, 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해도 '밥 너무 질린다'고 하면서 밥을 안 좋아했다"라며 "우리 가족은 완전 안 먹는다. 일단 먹는 것에 대한 욕심이 아예 없고, 배고프면 배만 채우면 된다. 진자 다들 조금 먹는 편이고, 음식도 엄청 조금씩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윈터는 4인 가족이 치킨 한 마리를 못 먹고, 피자도 한 판 작은 거 시켜도 항상 남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앞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유튜브 '빠더너스'에 출연해 최근에 죽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그가 죽을 많이 먹는 이유는 다름 아닌 공연을 앞두고 속이 많이 부대꼈기 때문. 아이유는 "새알이 들어간 단호박죽을 가장 좋아한다"고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음식을 먹을 때 많이 씹어먹는다며 "치과를 가면 치과 선생님이 '그만 씹어라. 무리가 간다'고 하실 정도"라며 "씹는 걸 세어 봤는데, 한 번 먹을 때 150번은 씹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유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요거트 시리얼이 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왜 비요뜨가 밥이 안되나. 이해를 못하겠다"라며 "요거트도 있고 초코볼도 있다. 200칼로리인데 왜 이게 한끼가 안되냐"고 했다. 이에 소식좌들과 대식좌들의 논쟁이 펼쳐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들에 앞서 소문난 연예계 소식좌들이 있다.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김밥 몇 개를 먹고 배부르다고 하거나, 혹은 고기 단 3점을 먹고도 배가 부르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과자 한입을 먹고 배부르다고 하는 등 진정한 소식좌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코드쿤스트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바나나 단 하나로 끼니를 때우고, 음식 냄새를 오랫동안 맡아도 배가 부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코드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 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배고픔을 느낀다며 소식좌에서 조금은 멀어진 모습을 보여 전현무, 박나래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주우재, 안소희, 안영미 등 소식좌 스타들의 식사법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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