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엄마' 김지선, 딸로 오해받은 수준급 아이돌 댄스 커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김지선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공개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수준급 춤 실력에 딸로 오해받기도 했다는 김지선은 이날 자매들을 위해 아이들, 청하, 르세라핌 등의 아이돌 댄스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김지선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공개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코미디언 김지선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연예계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2년 만에 다시 사선가를 찾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이어 개그계 원조 댄스 퀸으로 불리는 김지선은 지인의 권유로 아이돌 댄스 커버 영상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은 53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아이돌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자매들은 "애 넷 낳은 사람 맞아?"라고 놀라기도.
수준급 춤 실력에 딸로 오해받기도 했다는 김지선은 이날 자매들을 위해 아이들, 청하, 르세라핌 등의 아이돌 댄스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 더불어 김지선은 곡마다 의상까지 바꿔입는 열정을 뽐내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