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지선 “조혜련 근황? ‘아나까나’로 제2 전성기”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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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김지선이 조혜련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2년 만에 사선가를 다시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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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삽시다’ 김지선이 조혜련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2년 만에 사선가를 다시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선은 “혜련 언니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하자, 안문숙은 “결혼식 일정이 꽉 찼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그 언니가 ‘아나까나’로 후배들 결혼식할 때 축가를 많이 불렀다”라며 “한 번은 홍서범·조갑경 아들이 결혼식 하는데 축가를 부르러 갔다”고 밝혔다.

안문숙은 “혜련이가 노래를 부를 때 중간에 ‘개그맨들 다 올라와’ 이런 게 있다. 축하하러 온 개그맨들이 올라와서 난리가 나는데 그날따라 참석하지 않은 거다. 앞에 전진이 앉아 있어서 같이 (췄다더라)”고 웃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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