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4세 주민규, A매치 데뷔골 드디어 터졌다 ‘환상 헤더’ [싱가포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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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세 주민규(울산HD)가 마침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주민규는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진행중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헤더 추가골을 해냈다.
지난 3월 A대표팀 최고령 최초 발탁(33세 333일)을 달성한 주민규는 태국과 3차전 홈 경기에 선발로 출격해 A매치 최고령 데뷔(만 33세 343일) 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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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만 34세 주민규(울산HD)가 마침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주민규는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진행중인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0분 헤더 추가골을 해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김진수가 차올린 왼발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정확하게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3월 A대표팀 최고령 최초 발탁(33세 333일)을 달성한 주민규는 태국과 3차전 홈 경기에 선발로 출격해 A매치 최고령 데뷔(만 33세 343일) 기록도 썼다. 이어 방콕에서 열린 태국과 4차전 원정에도 출전했는데 골이 없었다.
마침내 싱가포르를 상대로 꿈꾸던 A매치 데뷔골에 성공했다. 만 34세 50일을 넘긴 그는 A매치 최고령 득점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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