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해상에서 어선 충돌...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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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신거제대교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어선과 6톤급 양식장 관리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이 다쳤고, 해당 선박에 침수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침수가 생긴 어선을 인근 견내량항으로 예인했습니다.
경찰은 조업하던 어선을 항해하던 양식장 관리선이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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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신거제대교 인근 해상에서 1톤급 어선과 6톤급 양식장 관리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장이 다쳤고, 해당 선박에 침수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침수가 생긴 어선을 인근 견내량항으로 예인했습니다.
경찰은 조업하던 어선을 항해하던 양식장 관리선이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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