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전반 9분 선제골, 현란한 드리블→대포알 슈팅(진행중)
김재민 2024. 6.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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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원더골'을 터트렸다.
전반 9분 이강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박스 안에서 이강인이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쉽게 제쳤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A매치 8번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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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원더골'을 터트렸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9분 이강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박스 안에서 이강인이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쉽게 제쳤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A매치 8번째 골이다.(사진=이강인/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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