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연매출 100억' ♥황혜영, 정치인 시절 벌어다 준 돈 없었다"('금쪽상담소')

배선영 기자 2024. 6. 6.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이 "정치인 시절 아내가 나를 먹여살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남편은 결혼 초 정치인으로 활동했고 살림을 제가 도맡아서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경록은 "내가 가져다 주는 돈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또 김경록은 "요즘은 모든 수익은 다 아내한테 주고 있다"라고도 말했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이 "정치인 시절 아내가 나를 먹여살렸다"라고 말했다.

김경록, 황혜영 부부는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다.

이날 김경록은 "5년 째 기업 컨설팅 일을 하고 있다. 정치는 내가 더 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고 다른 분들이 더 잘 할 것 같다고 생각해 그만뒀다"라며 정계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황혜영은 "남편은 결혼 초 정치인으로 활동했고 살림을 제가 도맡아서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경록은 "내가 가져다 주는 돈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돈을 안 벌어왔는데 아내가 눈치를 주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전혀 그러지 않았다. 요즘 생활비를 보내면 이모티콘이 10개 20개 오기에, '내가 생활비 안 줄 때 어떻게 살았냐' 물어보니 아내가 '이혼 당하기 전에 돈 벌기 시작했다'라고 하더라. 그러나 정말로 아내는 내게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눈치도 안줬다"라고 말했다.

또 김경록은 "요즘은 모든 수익은 다 아내한테 주고 있다"라고도 말했다.

한편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싱글와이프',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황혜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쇼핑몰을 운영하며 100억 대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