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전 김도훈호 출격…손흥민·이강인에 최전방 주민규 [이런뉴스]
박대기 2024. 6. 6. 20:41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리시간 저녁 9시 치를 2026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전 선발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주민규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고 2선을 손흥민과 이재성, 이강인이 이끌게 됩니다.
3선은 정우영과 황인범이 출전합니다.
수비라인에는 김진수와 권경원, 조유민과 황재원이 나서고 골키퍼는 조현우로 낙점됐습니다.
조 1위인 한국은 오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3차 예선행을 확정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월드컵 3차 예선 조편성의 시드 배정에서 톱시드를 두고 호주와 피파 순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3차 예선 조 편성이 유리해집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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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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