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김경록 "황혜영, 아이들에 과도한 불안…새벽에도 자는 모습 계속 확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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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에서 김경록이 쌍둥이 아이들에 과도한 불안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록은 황혜영이 초등학교 5학년 쌍둥이들에게 불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경록은 "엄마 없으면 애들은 더 좋아하고 더 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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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에서 김경록이 쌍둥이 아이들에 과도한 불안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김경록, 황혜영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록은 황혜영이 초등학교 5학년 쌍둥이들에게 불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록은 "아내가 일 때문에 집에 못 오는 경우가 있지 않냐. 계속 연락이 온다. 저한테 자는데 땀 닦아줬는지 물어보고 베개도 뒤집어주고도 연락을 계속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김경록은 "엄마 없으면 애들은 더 좋아하고 더 잘 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다. 아이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울타리와 시야에서 벗어나면 불안해진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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