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전 선발 ‘왼발잡이 수비수’ 권경원, 2022 월드컵 포르투갈전 이후 첫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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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32·수원 FC)이 한국 축구 대표팀 복귀전을 치른다.
김도훈 임시 감독은 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권경원, 조유민, 하창래, 박승욱을 발탁했다.
권경원은 2022년 12월 3일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2-1 승리에 이바지한 뒤 A매치엔 나선 적이 없다.
권경원은 전북 현대, 샤바브 알 아흘리(UAE), 텐진 취안젠(중국), 김천상무, 성남 FC, 감바 오사카(일본), 수원 FC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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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32·수원 FC)이 한국 축구 대표팀 복귀전을 치른다. 권경원이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건 1년 6개월 만이다.
한국은 6월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전을 치른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주민규가 전방에 서고,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이 2선에 포진한다. 황인범, 정우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김진수, 황재원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다. 권경원은 조유민과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권경원이 A매치 경험이 가장 많다. 권경원은 A매치 30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조유민은 5경기에 나섰다. 하창래, 박승욱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감독은 권경원에게 후방 리더 역할을 기대한다.
권경원은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로 2022 카타르 월드컵 2경기에 나선 바 있다. 권경원은 2022년 12월 3일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2-1 승리에 이바지한 뒤 A매치엔 나선 적이 없다.
권경원은 전북 현대, 샤바브 알 아흘리(UAE), 텐진 취안젠(중국), 김천상무, 성남 FC, 감바 오사카(일본), 수원 FC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 올 시즌엔 수원 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14경기에 출전 중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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