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김경록 한강뷰 럭셔리 집→쌍둥이 子 공개(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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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집과 아들이 공개됐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5회에서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만 김경록은 황혜영의 육아 방식에 "나름의 불만이 있다"고 토로했다.
정치인 출신 컨설팅 회사 대표 김경록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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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집과 아들이 공개됐다.
6월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5회에서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부는 고민 상담에 앞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 너머 한눈에 보이는 한강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집 곳곳엔 쌍둥이 아들의 사진이 놓여있었다. 화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경록은 황혜영은 최고의 엄마라고 극찬했다. 다만 김경록은 황혜영의 육아 방식에 "나름의 불만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불안도가 높아 보인다. 아들을 학교 보냈는데 '스쿨버스 태워 보내자'가 당연한 거잖나. 못 보내겠다더라. 나더러 태워서 등교시키라더라. 등하교하는 것도 내버려둬도 알아서 할 것 같은데 그걸 못 견딘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1973년생 만 51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했다. 정치인 출신 컨설팅 회사 대표 김경록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18년 차 온라인 쇼핑몰 CEO로서 사업 5년 만에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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