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임성현 기자(=의령) 2024. 6. 6.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의령읍 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전몰군경유족회 의령군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태완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남기신 가치와 정신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지역주민 등 300여 명 참석
▲오태완 의령군수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의령군
경남 의령군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의령읍 호국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전몰군경유족회 의령군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동시 싸이렌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됐다.

오태완 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남기신 가치와 정신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의령)(shyun1898@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