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음성서 과수화상병 3건 추가 발생…충북 누적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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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과 음성에서도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추가 발생했다.
6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제천시 송학면 1곳과 음성군 음성읍 2곳 등 과수원 3곳에서 과수화상병 확진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도내 5개 시·군 46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 52건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충주 29건(7.24㏊), 제천 9건(6.89㏊), 음성 9건(7.85㏊), 단양 4건(1.1㏊), 괴산 1건(0.0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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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과 음성에서도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추가 발생했다.
6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제천시 송학면 1곳과 음성군 음성읍 2곳 등 과수원 3곳에서 과수화상병 확진이 확인됐다.
피해 규모는 3.31㏊다.
현재까지 도내 5개 시·군 46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 52건이 발생했다. 누적 피해는 23.09㏊다.
지역별로는 충주 29건(7.24㏊), 제천 9건(6.89㏊), 음성 9건(7.85㏊), 단양 4건(1.1㏊), 괴산 1건(0.01㏊) 등이다.
농정당국은 농가 출입을 제한하고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정밀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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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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