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단체들, 오늘부터 3일 동안 '대규모 대북전단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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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6일) 새벽 대북전단 20만 장을 보낸 데 이어, 다른 탈북민단체들도 오늘 저녁부터 3일 동안 대규모 대북풍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탈북민연합회'와 '북한인권단체총연합회' 소속 10개 단체들은 오늘 저녁부터 3일 동안 집중적으로 대북전단 살포에 나서기로 하고, 오늘 저녁 2개 단체가 먼저 20만 장의 대북전단과 한국 사회 소식 등을 담은 USB 6백개를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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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6일) 새벽 대북전단 20만 장을 보낸 데 이어, 다른 탈북민단체들도 오늘 저녁부터 3일 동안 대규모 대북풍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탈북민연합회'와 '북한인권단체총연합회' 소속 10개 단체들은 오늘 저녁부터 3일 동안 집중적으로 대북전단 살포에 나서기로 하고, 오늘 저녁 2개 단체가 먼저 20만 장의 대북전단과 한국 사회 소식 등을 담은 USB 6백개를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북민단체들은 오늘부터 3일 간 60만 장의 대북전단과 휴대용 단파라디오, 16기가 USB 4천개와 60kg 정도의 초코파이 등을 북한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대북전단 살포 작업이 조용한 저녁 시간을 이용해 비공개 작업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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