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프러포즈 비화 공개 "스테이크 전문점에서 깜짝 고백"[지연 JI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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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JIYEON'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생일 기념 데이트를 했다.
이날 지연은 본인의 데이트를 맞아 남편 황재균과 데이트에 나섰다.
지연은 "(그릇에) 'Will you marry me?'라고 써 있었다. '나와 결혼해줄래?' 라고 해서 내가 바로 뿌엥했다"라고 덧붙이며 "너무 오랜만이잖아. 너무 좋잖아"라며 식사 내내 남편 황재균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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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JIYEON'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생일 기념 데이트를 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Happy jiyeon's day'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연은 본인의 데이트를 맞아 남편 황재균과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 중, 지연은 황재균에게 "화장을 하면서 '작년 우리가 생일날 뭐 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작년에는 우리가 생일을 떨어져서 보냈다. 그래서 (오늘이) 결혼하고 지금 처음 같이 보내는 생일인 거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황재균이 서프라이즈로 예약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지연은 "우리 남편이 나에게 프러포즈 했던 곳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식사 중에도 당시를 회상하며 "여기를 다시 오다니. 나 그때 울었지. (남편이) 여기서 (나한테) 프러포즈했지. (난) 생각도 못 했지. 여기 오니까 그때 생각나"라며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여보가 그때 우리가 안 먹던 디저트를 주문했다. '좋은데 왔으니까 먹자!'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기서 직원분이 들어오시더니 케이크 하나 놔주시고, 박스도 갖다주시고, 꽃다발도 갖다주시고. (직원분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난 뿌에엥 하고 있었지"라며 프러포즈 당시를 떠올렸다.
지연은 "(그릇에) 'Will you marry me?'라고 써 있었다. '나와 결혼해줄래?' 라고 해서 내가 바로 뿌엥했다"라고 덧붙이며 "너무 오랜만이잖아. 너무 좋잖아"라며 식사 내내 남편 황재균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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