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주택 화재…“쓰레기 태우다 번져”
오정현 2024. 6. 6. 19:36
오늘(6일) 오후 5시쯤, 전북 정읍시 감곡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2채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두 집 모두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90대 노인이 아궁이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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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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