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양치안기관 동해서 첫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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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양치안기관이 오늘 동해에서 첫 연합훈련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해양경찰청과 미국 해안경비대,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북쪽 일본 영해 밖 동해상에서 함께 구조훈련을 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회담에서 해양 안보에 관한 3국의 협력 틀인 한미일 해양안보협력 프레임워크를 출범시키는 등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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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양치안기관이 오늘 동해에서 첫 연합훈련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 해양경찰청과 미국 해안경비대,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시 북쪽 일본 영해 밖 동해상에서 함께 구조훈련을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화물선이 충돌해 불에 탄 한국 선박에서 선원 10명이 바다에 뛰어들었다고 가정하고 3국 기관 280명이 배 3척과 헬리콥터를 동원해 모의 구조활동을 벌였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회담에서 해양 안보에 관한 3국의 협력 틀인 한미일 해양안보협력 프레임워크를 출범시키는 등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546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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