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나무연료 제조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오정현 2024. 6. 6. 19:22
[KBS 전주]오늘(6일) 아침 7시 20분쯤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나무 연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다친 사람 없이 4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공장 안에 나무 분진 10톤가량이 쌓여있어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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