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운전한 30대 여성.. 시민 신고로 붙잡혀
이주연 2024. 6. 6. 19:18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30대가 시민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전주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선을 넘어 다니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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