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치명적 부캐 ‘차은수’ 공개…차은우도 놀랄 얼굴 천재”

방송인 박명수가 차은우로 빙의 했다.

박명수가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오늘 9시! 드디어 유튜브 <채널훈훈>에 첫 영상인 차은수 화보 영상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입덕은 자유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얼굴 천재’이자 ‘만찢남’으로 불리는 차은우로 변신했다.

방송인 박명수가 차은우로 빙의 했다.사진=박명수 SNS

그가 이미지 메이킹한 장면들은 MBC 종영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명장면들을 재현한 것이다. 박명수가 차은우를 따라 하기 위해 착용한 패션을 분석해 보았다.

박명수는 블랙 가죽 재킷을 착용했다. 이 재킷은 반짝이는 소재로 제작되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체적인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레오파드 무늬 셔츠를 매치했다. 야생적이고 대담한 무늬가 패션의 포인트를 주며, 재킷과 대조를 이루어 시각적인 흥미를 더해준다.

박명수는 블랙 가죽 재킷과 레오파드 무늬 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박명수 SNS

또, 박명수는 뱀피 무늬 바지를 입었다. 레오파드 셔츠와 같이 동물 무늬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서로 다른 패턴으로 독특한 매치를 보여준다. 이 두 가지 무늬가 섞여있어 자칫 어지러울 수 있지만, 전체적인 색상이 톤을 맞추어 조화롭게 느껴진다.

특히, 그는 검은색 네크타이를 매치해 셔츠와 재킷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이 요소는 전체적인 룩을 더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더불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미소와 포즈가 스타일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이는 옷이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개인의 개성과 맞물려 있음을 강조한다.

박명수의 이번 패션은 강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지향한다.사진=박명수 SNS

이외에도 박명수와 차은우 팬들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박명수의 이번 패션은 강렬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지향한다. 서로 다른 동물 무늬와 가죽 재킷의 조합이 독특하며, 이를 소화하는 박명수의 자신감 있는 자세와 표정이 룩을 완성시킨다. 박명수의 이번 스타일링은 그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면모를 잘 드러낸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차은우도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차은우는 오늘 두 번의 컨텐츠를 업로드했으며, 이는 멕시코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대한 감사 인사로 보인다. 해당 사진 속 차은우는 V 표식을 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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