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알림

한겨레 2024. 6. 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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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은 오는 25∼27일 국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명이 참가하는 '접근성 높은 국악 공연 제작 워크숍'을 연다.

참가를 원하면 10∼14일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academy.gugak.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3만원인 행사 참가비 6600만원은 한국해비타트로 보내져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 국립특수교육원과 소방청은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애인의 재난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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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악원은 오는 25∼27일 국악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명이 참가하는 ‘접근성 높은 국악 공연 제작 워크숍'을 연다. 참가를 원하면 10∼14일 국립국악원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academy.gugak.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3일간 국악 공연 기초 이론을 배운 뒤 직접 공연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서울디자인재단은 산학 협력 사업인 ‘영 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에 나선다. 5월부터 10월까지 젊은 디자이너와 전문가가 함께 트렌드에 맞는 기업 신제품과 브랜드를 개발한다. 결과는 10월 17∼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론칭페어에서 선보인다.

◇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는 오는 21∼2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광주·전남 대표 로컬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 나라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특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삼표그룹 은 지난 4일 희귀질환 아동 후원금 1 513만원을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인 ‘ 스프레드 더 러브'(SP read the love) 활동을 통해 모았 다.

◇ 서울시는 현충일인 6일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남산에서 ‘6·6 걷기대회'를 열었다. 1인당 3만원인 행사 참가비 6600만원은 한국해비타트로 보내져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 서울시는 서울숲에 공공미술을 접목한 아트음수대 ‘아리수림'을 조성했다. 물방울과 숲을 형상화해 꾸민 음수대로, 어린이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키에 맞춰 제작됐으며, 휠체어를 탄 시민도 이용할 수 있다.

◇ 교육부는 12일부터 새달 12일까지 ‘2024년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연계 사업을 우선 선정하며, 사업비의 20∼30%를 지원한다.

◇ 국립특수교육원과 소방청은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애인의 재난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장애인 안전교육과 분야별 강사, 교재, 시설 등을 상호지원하고, 장애인 안전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과 소방 인력의 장애 인식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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