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석유 회사 과거 철수 논란에 정부 부인
KBS 2024. 6. 6. 19:13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가 동해 심해 가스전이 유망성이 없어 철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설명 자료를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은 이번에 처음으로 유망성 평가와 유망구조 도출이 완료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우드사이드사는 2007년부터 석유공사와 물리탐사를 진행해오다 지난해 1월 철수했고 더는 유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지역으로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관련해 액트지오사는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탐사 해석 결과 등에 관해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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