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컷] 춘천 현충문화제…역사를 마주하다

김영희 2024. 6. 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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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춘천현충문화제가 6일 춘천 명동 거리에서 열려 극단 ‘이륙’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유희태
▲ 제11회 춘천현충문화제가 6일 춘천 명동 거리에서 열려 극단 ‘이륙’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유희태

 

▲ 제11회 춘천 현충문화제가 6일 KT&G 상상마당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퍼포먼스 모습.유희태
▲ 제11회 춘천 현충문화제가 6일 KT&G 상상마당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근우 화백과 현대무용가 임마누엘 사누가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유희태
▲ 제11회 춘천 현충문화제가 6일 KT&G 상상마당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근우 화백과 현대무용가 임마누엘 사누가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유희태
▲ 제11회 춘천현충문화제가 6일 춘천 명동 거리에서 열려 극단 ‘이륙’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유희태

제11회 춘천 현충문화제가 제69회 현충일인 6일 춘천 명동 입구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날 극단 이륙이 ‘순국선열의 정신은 우리의 DNA에 남아있다’를 주제로 플래시몹을 결합한 무용극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게릴라 형식으로 구성,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시민들이 역사를 마주하게 하는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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