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한정수, 안타까운 소식 전해
이예주 기자 2024. 6. 6. 19:04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정수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정수는 자신의 계정에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기도해달라"는 글을 적었다.
한정수는 어린 시절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가수 고정우는 "형님 좋아지실겁니다~~언능 쾌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고 가수 배기성 역시 "친구야 동생 분 빨리 건강해지길 바랄게 힘내고~^^"라는 댓글을 달았다. 배우 임형준은 "형 기도할게! 형도 건강 잘 챙겨!"라고 전했다.
네티즌 역시 "걱정하고 기도하는 만큼 쾌차하길 바란다", "동생 분의 쾌유를 빈다", "기운 내길 바란다"며 그를 위로했다.
한편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다. 드라마 '추노', '검사 프린세스',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해바라기'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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