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 시구 위해 고척 스카이돔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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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주말 3연전 두 번쨰 경기 시구자를 내정했다.
키움은 오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홈경기 시구자로 배우 여진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진구는 "야구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흥분은 항상 특별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고척 스카이돔에 오셔서 이 감정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영화 '하이재킹'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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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주말 3연전 두 번쨰 경기 시구자를 내정했다.
키움은 오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홈경기 시구자로 배우 여진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동감', 드라마 '괴물',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을 통해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서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재킹'에선 첫 악역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진구는 "야구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흥분은 항상 특별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고척 스카이돔에 오셔서 이 감정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영화 '하이재킹'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사진=MHN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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