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주역' 보훈차관, 당시 전우와 프로야구 시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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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승전 주역들이 현충일을 맞아 프로야구 시구·시타를 했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Wiz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이 차관은 양다리에 총상을 입고도 참수리 357호정을 지휘해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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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제2연평해전 승전 주역들이 현충일을 맞아 프로야구 시구·시타를 했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 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Wiz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이 차관은 양다리에 총상을 입고도 참수리 357호정을 지휘해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했습니다.
왼쪽 손 부상에도 이 차관과 함께 끝까지 전투에 임한 권기형 씨는 시타자로 나섰고, 함께 참전했던 곽진성·조현진·김면주·고정우 씨도 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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