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불법리딩방·웨딩업체' 55명 전국 세무조사

2024. 6. 6.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불법리딩방과 웨딩업체 등 민생침해 탈세자 55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중에는 고수익을 미끼로 회원을 모집한 뒤 환불을 거부한 불법리딩방 16곳도 포함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인공지능 AI 기술로 연예인을 사칭한 광고를 만들어 회원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