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지구기온 상승 마지노선 깨져"
김동혁 2024. 6. 6. 18:37
세계기상기구가 최근 1년간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도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연평균 기온 상승폭 1.5도는 국제사회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약속한 마지노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기상기구는 앞으로 5년 안에 역사상 가장 따뜻했던 2023년을 제치고 새로운 온도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86%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온난화 #세계기상기구 #기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너지고 잠기고'…200㎜ 폭우 부산에선 대형 땅꺼짐
- 자연임신으로 다섯쌍둥이 탄생…국내 처음, 세계적으로도 드물어
-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뮤직뱅크 공연 일방 취소
- '노태우 비자금' 환수 움직임…세기의 이혼 변수 되나
- 헤즈볼라 "이스라엘에 최고위급 지휘관 살해당해"
-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말로만 평화' 로비"
- [단독] 전세기 기준 '경기력'이라더니…선수단은 올 때만 탑승
- 피프티피프티 5인조 새출발…가을밤 위로 전하는 SOS
- '종말의 날 빙하' 녹는 속도 더 빨라져…"23세기엔 완전 소멸"
- 추석 연휴 생후 83일 아기 집에서 사망…부모 학대 여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