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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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회의 및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현장점검 외에도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풍수해 대응 상황반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면서 "공항 주요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무결점 운영을 바탕으로 안전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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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점검은 공사가 지난 2019년 이후 월 2회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최고경영자(CEO) 안전회의 및 현장점검'의 일환이다.
이날 공사 이학재 사장과 경영진은 호우, 태풍, 낙뢰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공항 운영 전반에서 예상되는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현장점검 외에도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풍수해 대응 상황반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면서 "공항 주요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무결점 운영을 바탕으로 안전한 대국민 공항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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