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피지컬100' 출연 마이클과 열애설 해명 "설정이었다"

신영선 기자 2024. 6. 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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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예능으로 불거진 열애설에 "설정이었다"이라며 해명했다.

사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변 사람들한테 어떤 방송 보고 저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냐고 연락 많이 오는데 그것이 진짜 가짜 찾는 프로그램이고 설정이었다"라고 해명 글을 올렸다.

사유리는 해당 방송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면서 남자친구로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신 미라클을 소개했다.

사유리의 해명으로 설정된 방송에서 불거진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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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예능으로 불거진 열애설에 "설정이었다"이라며 해명했다.

사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변 사람들한테 어떤 방송 보고 저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냐고 연락 많이 오는데 그것이 진짜 가짜 찾는 프로그램이고 설정이었다"라고 해명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역할 했던 친구는 미라클이다. 앞으로 한국에서 많이 활동할 수 있게 응원해 달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과 아들 젠, 미라클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달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 출연했다.

사유리는 해당 방송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면서 남자친구로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신 미라클을 소개했다. 그러나 사유리의 사연은 '가짜'였다. 사유리의 해명으로 설정된 방송에서 불거진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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