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의대 교수들, 17일부터 중증·응급 제외 '전체휴진' 결의

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 2024. 6.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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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진료를 전면 중단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교수의 약 68%가 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필수부서를 뺀 모든 과가 진료를 중단한다.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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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진료를 전면 중단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응답한 교수의 약 68%가 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필수부서를 뺀 모든 과가 진료를 중단한다. 

비대위는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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