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족봉사단 등 현충일 추념식 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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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가족봉사단과 재향군인회 여성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6일 창원충혼탑에서 개최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행사를 지원해 준 창원시 가족봉사단과 창원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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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가족봉사단과 재향군인회 여성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6일 창원충혼탑에서 개최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가족봉사단 및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 93명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을 부축하거나 안내하고, 추모 리본을 달아줬다.
또한 간식과 리플릿을 건네는 등 봉사활동으로 유족과 참배객의 불편을 줄여주며 원활한 행사가 진행되도록 도왔다.
봉사활동에 가족 단위로 참여한 봉사단원은 "가족들이 함께 현충일 추념식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해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아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행사를 지원해 준 창원시 가족봉사단과 창원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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