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3번째 인물...회사에선 임시발령
정현우 2024. 6. 6. 18:25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한 유튜브 채널에서 3번째 가해자를 찾아냈다며 이름과 직장 등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는 어제(5일) '밀양 3번째 가해자'가 지금도 호의호식하며 지낸다며 이름과 얼굴 사진, 출신 학교와 재직 중인 대기업 이름을 밝혔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남성은 실제로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기업 측은 임시 발령조치를 한 뒤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