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찬성 63.4%'

정기종 기자 2024. 6.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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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오까지 진행된 전체 휴진(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투표 인원 1475명 중 이중 939명(63.4%)가 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휴진 시작일은 6월17일이며,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 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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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오까지 진행된 전체 휴진(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 투표 인원 1475명 중 이중 939명(63.4%)가 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휴진 시작일은 6월17일이며,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이 완전히 취소되고 이번 의료 사태의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해당일부터 진료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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