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싸워서 이기는 건 하책"...조국 "채 해병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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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싸워서 이기는 것은 하책이라며,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인 평화야말로 어렵지만 가장 튼튼한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서 굳건한 평화야말로 최고의 호국보훈이라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현충일 추념식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보단 최근 벌어진 채 해병 사건의 억울함을 밝히고 책임자를 규명하는 것부터가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는 일이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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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싸워서 이기는 것은 하책이라며,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인 평화야말로 어렵지만 가장 튼튼한 안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서 굳건한 평화야말로 최고의 호국보훈이라는 역사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수많은 용사가 꿈꿨던 자유롭고 민주적이며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현충일 추념식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보단 최근 벌어진 채 해병 사건의 억울함을 밝히고 책임자를 규명하는 것부터가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는 일이라 주장했습니다.
혁신당은 출입기자단 공지에서 조 대표가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며 민심을 받들라고 말했고, 답변은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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