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인천 업고 대만 공항 튀어 ‘선재 신드롬’…2분 30초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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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로 대만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배우 변우석이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시작했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성공으로 변우석의 인기가 더욱 상승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할 때도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변우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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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로 대만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배우 변우석이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시작했다. 6일, 변우석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수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보면, 대만 공항 안팎으로 수천 명의 팬들이 몰려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변우석은 활짝 웃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팬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보여줬다. 변우석은 공항에서 단 2분 30초 동안만 머물렀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그의 남다른 배려심을 엿볼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할 때도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변우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변우석은 카키색 셔츠와 자켓, 하의를 입고 검정색 구두를 착용해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변우석이 공항에서 팬들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인배적인 배려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팬들과 손을 잡고, 등신대를 업고 온 팬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는 등 그의 친근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팬미팅 공연 티켓이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된 것은 변우석의 국내 인기 또한 뜨겁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의 팬미팅 투어는 팬들과의 특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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