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펜션 수영장 기계실서 50대 주인 숨진 채 발견

한귀섭 기자 2024. 6.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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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6일 오후 2시 19분쯤 강원 횡성 둔내면 두원리의 한 수영장에서 50대 주인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펜션 수영장 옆 기계실에서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 씨가 이미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당시 A 씨는 수리를 위해 기계실로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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