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굴삭기 전복 등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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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복돼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우측 골반이 깔리는 등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6분쯤 춘천시 우두동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기계톱 작업을 하던 중 좌측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머리에 출혈을 입고, 50대 남성이 팔에 부상을 입어 소방당국이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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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복돼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6일 낮 12시 23분쯤 홍천군 내촌면 도관리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우측 골반이 깔리는 등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6분쯤 춘천시 우두동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기계톱 작업을 하던 중 좌측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락사고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후 2시 19분쯤 횡성군 둔내면 인근 펜션에서 수영장 내 피트 1m 높이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구조됐다. 앞선 오전 10시 18분쯤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약사전 1교에서 오토바이가 추락해 3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산악사고도 발생했다. 6일 오전 7시 42분쯤 설악산을 오르던 남성 2명이 낙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머리에 출혈을 입고, 50대 남성이 팔에 부상을 입어 소방당국이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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