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펜션 수영장 기계실 50대 운영자 숨진 채 발견

최경진 2024. 6.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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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 19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한 펜션 수영장 기계실에서 50대 펜션 운영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 A씨가 수영장 기계실에서 작업하던 중 갑자기 고꾸라지는 모습을 포착했고, 발견 당시 상태 등으로 미뤄 감전사가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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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6일 오후 2시 19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한 펜션 수영장 기계실에서 50대 펜션 운영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 A씨가 수영장 기계실에서 작업하던 중 갑자기 고꾸라지는 모습을 포착했고, 발견 당시 상태 등으로 미뤄 감전사가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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