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홍범도 흉상 철거 백지화·민주유공자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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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김좌진, 지청천, 이범석 장군과 이회영 선생 다섯 독립영웅의 흉상 철거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 의장은 69번째 현충일을 맞아 SNS에 글을 올려, 항일독립운동은 우리 역사의 자부심이자 국민의 자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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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김좌진, 지청천, 이범석 장군과 이회영 선생 다섯 독립영웅의 흉상 철거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우 의장은 69번째 현충일을 맞아 SNS에 글을 올려, 항일독립운동은 우리 역사의 자부심이자 국민의 자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주의로 나가기 위해서 희생했던 많은 열사를 민주 유공자로 부르고 국가가 예우할 수 있도록, 민주유공자법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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