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근황 "거의 남자친구 같은 단짝과 시간 보내"

신영선 기자 2024. 6.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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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적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라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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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적었다.

'언니 단짝친구 뭐야'라는 물음에는 "라이브 같이했던 귀염둥이"라고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모습의 셀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라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다. 지난해 12월에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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