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대기실서 먹는 집밥 행복이라고" 현실 내조의 여왕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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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준비한 도시락을 대기실에서 먹으며 행복해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기실에서 먹는 집밥은 행복이라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아내가 만들어 준 집밥을 가득 펼쳐놓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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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준비한 도시락을 대기실에서 먹으며 행복해했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기실에서 먹는 집밥은 행복이라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참치오이김밥 만드려는데 오이 쓴 맛이 안 없어져서 조미김에 말았더니 이것도 별미였어용. 밥에 기름 뺀 참치랑 마요네즈넣고 소금, 후추 간하니 밥만 먹어도 맛있구용. 오늘 도시락도 하트뿅뿅"이라며 남편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도시락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아내가 만들어 준 집밥을 가득 펼쳐놓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연의 손맛이 들어간 음식이 먹음직스럽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고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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